소개팅이든 비즈니스 미팅이든 누군가와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어색하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어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을까?

1.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하고 많이 웃어라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는 늘 불편하고 어색한 법이다.

따라서 상대방은 당신에게 처음부터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것이다.

어색한 첫 만남의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한 가벼운 농담을 준비하는 것은 호감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유쾌한 사람에게는 쉽게 경계심을 풀기 때문이다. 아울러 웃는 얼굴은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지나친 농담이나 가식적인 웃음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니 피할 것!

2. 무조건 ‘좁은 테이블’이 있는 장소로 정해라

일반적으로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과의 거리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는 일반적으로 1.2m에서 3.6m이다. 너무 가깝게 다가서도 결례이지만,

너무 먼 거리를 두고 있으면 친밀도를 줄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따라서 약속 장소를 잡을 때에는 좁은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나 카페로 잡는 것이 좋다.

3.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말투를 따라 해라

대화 중에는 종종 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표정이나 자세를 따라해 보아라.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공통점을 찾으려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공통점을 발견하면 호감도가 상승하게 되며 자신도 모르게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호감을 결정하는 데는 언어적 요소 못지않게 비언어적 요소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4. 상대방의 장점(또는 특징)을 캐치하여 가벼운 ‘칭찬’을 해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영혼 없는’ 칭찬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가령 다른 사람에 ‘비해 목소리가 좋은 듯 싶다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니까 목소리 음색이 참 좋으시네요.” 라고

가볍게 칭찬을 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을 표현하고 싶다는 정도만 전달해도 분위기는 자연스레 좋아진다.

5. 최고의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질문을 해라

좋은 질문이 분위기 좋은 미팅을 이끌어 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이어질 화제를 미리 정한 뒤에 질문을 해야 한다. 일종의 유도 질문인 셈이다.

아울러 업무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눈을 맞추고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아라. 의견을 묻는다는 것은 상대를 신뢰하고 인정한다는 것이며,

당신이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다.

6. 듣고 또 들어라

남녀 사이에서도,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최상위 기술은 바로 ‘경청’이다.

경청만큼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확실히 전달하는 것은 없다.

단지 귀로만 듣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교감해라.

7. 관계의 핵심은 결국 공감이다

진심 없는 기술은 결국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공감대를 형성하라.

진심과 진심이 만날 때 비로소 신뢰와 정이 생기는 법이다.

진심으로 이루어진 신뢰와 정이 성공적인 미팅을 만든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