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닌 대체 뭐지? 톡톡튀는 매력 발산녀, 존재감 200%의 그녀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중인 ‘홍나실’양이다!
 
172cm의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쭉쭉뻗은 팔다리를 가진 그녀는 그냥 서 있기만해도 모델포스 풀풀~ 데일리룩 블로그를 운영중인 그녀는 펀미디어 표지모델 화보 촬영장에서도 타고난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여성스러운 러블리룩, 걸크러쉬 폭발하는 캐주얼룩부터 다소 쎈언니 스타일까지도 본인에 맞게 완벽 소화하는 그녀를 패션니스타로 인정합니다~!
 
나실 양은 현재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 뒤에 숨겨진 톡톡튀는 에너지 발산체의 모습을 만나러, 지금 바로 떠나보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홍나실입니다. 반갑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대학생활의 끝자락을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펀미디어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소중한 추억,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Q. 이번 촬영 컨셉은 무엇인가요?
A. 이번 촬영에서 저는 제가 가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 가지 컨셉 모두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보았는데요.
 
 먼저, ‘걸크러쉬’ 라는 단어가 연상될 수 있는 컨셉을 선택했어요. 여자가 봐도 멋있다고 느낄 수 있는 시크하고 당당한 느낌이 털털한 제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는 제가 지닌 여성미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가끔 사랑스럽게 코디하고 싶을 때에는 핑크계열의 옷을 주로 꺼내 입는데요. 그때 마다 여성미가 한 스푼 더해지는 거 같아서 좋아해요. 
 
마지막 컨셉은 건강한 저의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었어요. 원래는 ‘핀업걸’의 톡톡 튀는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는 동안 점점 제 스타일로 흘러가는 것이…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너무 유쾌했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Q. 인상 깊게 본 책이나 영화가 있다면?
A.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미드나잇 인 파리’와 ‘인터스텔라’에요.
파리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았어요. 장면 하나하나에서 보여주는 파리의 화려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 영화를 보고난 후에  만난 파리는 저만의 ‘미드나잇 인 파리’를 찍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아직도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에 에펠탑 아래에 앉아 맥주 한잔 마시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인터스텔라’는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가장 잘 표현해준 영화에요. 영화를 보는 내내 저는 그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만들고 빠져들게 되는데, 상상하지 못한 상황들을 너무 실감나게 표현해준 ‘인터스텔라’는 제 인생영화 중에 하나랍니다.
 

 
Q. 자신을 잘 표현하는 키워드 3가지는?
여행, 먹방 그리고 비타민을 보면 홍나실을 볼 수 있어요. 우선 앞에 두 가지의 키워드 여행과 먹방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에요. 
 
여행을 빼면 저의 인생을 설명할 수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대학생이 된 이후에 떠난 여러 차례의 배낭여행은 나를 발견하게 해주었어요. 세계정복! 모든 곳을 다 제 눈으로 보고, 제 발로 걸어보는 것이 저의 최종목표랍니다.
 
먹방은 제 삶의 원동력이자, 돌파구의 역할을 하는 키워드에요. 늘 ‘복스럽게 먹는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 와서 그런지 무엇이든 ‘맛있게 먹자’가 제 신조랍니다.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주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그 것! 먹방. 
 
마지막은 비타민이에요. 저는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의 웃음을 통해서 상대방까지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그래서 매사에 싱글벙글 웃으면서 다니고, 톡톡 튀는 활발한 저를 남들에게도 전달해 주려고 노력한답니다. 
 

Q. 평소 자신만의 스타일링 법
저는 매일 같은 스타일링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다른 컨셉의 옷을 입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그날의 기분에 따라 혹은 전날 SNS나 길에서 스쳐 지나간 사람들의 스타일링을 기억하고 제가 가진 옷들로 표현 해봐요. 그렇게 하다 보면 한 종류의 옷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나중에는 나만의 스타일링을 찾게 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느낌의 옷이라도 액세서리에 따라 분위기가 다라진 다는 점을 느끼고 난 이후로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시도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Q. 나실씨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를 위한 노력은?
저는 현재 아나운서라는 꿈을 꾸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나운서가 갖는 지적이고 당당한 모습에 반했었어요. 하지만 아나운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지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이야기를 전달할 때 행복해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제대로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스터디 모임과 수업을 들으면서 실기, 필기적인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부족한 경력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인내심을 갖고 도전해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Q. 20대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학생 시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누려보세요. 저는 그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 3가지를 고른다면 여행을 1순위로 추천해주고 싶어요.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신기하고 새로운 곳들이 많이 있어요.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로 바쁘고 힘들더라고 욕심내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들을 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성취감도 느껴보면서 학업이 아닌 다른 활동에 한번쯤은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어떠한 경험이든 절대적으로 도움이 될 거에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는 주로 여행을 떠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편이에요. 혼자 밥을 먹고, 쇼핑을 하고, 카페도 가고 혼자서 긴 시간을 보내다 보면 혼자만의 시간이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저는 자신과의 대화를 하게 되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지금의 나는 어떤지 등등… 이렇게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막연했던 인생이 조금은 그림이 그려지더라고요. 
 
지금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의 대학생활을 되돌아보면 아쉽기도 하고, 그 순간의 자신이 부럽기도 해요. 만약 다시 한 번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저는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도전하고, 나를 발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거에요. 
 
누구에게나 졸업이라는 시간은 와요. 마찬가지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겠죠. 지금 대학생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더 재미있게 살라고 말하고 싶어요.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서요. 더욱더 값진 대학생활을 경험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