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날개를 붙이고 큰 눈망울을 뽐내며 깜찍한 미소를 짓던 4살의 어린소녀가 어느덧 18살의 숙녀가 됐다. 이제는 아이스크림소녀에서 정변의 아이콘이 된 그녀는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actress

언제부터 배우를 꿈꿨나?

4 살 때 처음 데뷔를 해서 그런지 자연스레 꿈이 연예인으로 정해졌어요.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나이인 중학생이 되니 ‘아, 어른이 되서도 배우를 하고 싶구나’,’평생 직업으로 삼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배우가 된 계기는?

어머니 지인께서 ‘프로필 한번 돌려볼래?’라고 권유하셔서 우연히 제 프로필을 광고계에 돌리게 됐어요. 그러다 아이스크림CF광고 모델 오디션 권유가 왔고 시험에 응했는데 한번에 합격하게 됐죠.(웃음)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꾸밈없이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ICON

아이스크림소녀라는 수식어, 어떻게 생각하나?

아이스크림소녀라는 수식어는 좋아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이스크림소녀라고 기억해주시잖아요.(웃음) 감사하죠. 앞으로는 더 좋은 작품에서 아이스크림소녀를 뛰어넘는 배역을 맡아 또 다른 수식어가 생겼으면 해요.

실제로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네. (베스킨라빈스) 거기 꺼만 먹죠.(웃음) 다 좋아하는데 특히 민트초코 맛을 가장 좋아해요.

#Dream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역할은?

여러가지 다 해보고 싶어요. 나중에 더 내공이 쌓이면 악역 중에서도 엄청 쎈 악역을 해보고 싶어요. 로맨틱코미디 욕심도 있어요. 장르 불문하고 모든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로맨틱 코미디를 찍게 된다면 상대배우는 누구랑 하고 싶나?

박보검님이랑 하고 싶어요.(웃음)  박보검님! 다음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LAN

앞으로의 계획은?

제가 내년에 열아홉 살이고 곧 성인이라 학생때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어요. 얼마전에는 졸업여행도 다녀왔거든요. 체육대회도 그렇고 학교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요.

20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은?

배낭여행에 가고 싶어요. 언니랑 유럽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그동안 제가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요. 여행을 가면 견문이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학교 다니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느끼며 한층 더 성숙해지고 싶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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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r. 황미례

photographer. 유지원

PD. 김아라, 김우석, 송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