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여행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좋았던 여행지가 너무 많아서 한 곳만 말하기에는 너무 많네요. 진짜 쉬고 즐기는 여행이라고 느꼈던 곳은 태국 방콕입니다. 여름과 수영을 좋아해서 정말 잘 맞았고 태국음식도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지는 체코 프라하와 프랑스 파리에요. 체코는 동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제일 싼 편에 속해서 경비도 많이 아낄수 있고 동유럽의 감성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죠. 또 제가 에펠탑을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파리에만 세번 갔다 왔어요. 두 번째로 갔을 때는 매일 와인을 마시면서 에펠탑 야경을 보다 새벽에 숙소로 돌아갔을 정도에요.
 
 
다리 보험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리가 정말 예뻐요. 
혜지님만의 몸매 유지 비결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딱히 많이 운동을 하는 편은 아니에요. 평소 걷는 걸 좋아해서 시간이 많으면 오래 걸리더라도 집까지 걸어가는 편이에요.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해서 자주 타는데 이번 달은 너무 더워서 한 번도 못타고 있네요. 밤에 한강공원에서 보통 두, 세 시간씩 타는데 요즘은 밤에도 덥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매년, 매월, 매일을 즐겁게 보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행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이고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엄마와 유럽여행을 한 번 더 가거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이해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새로 만들고, 실천하고 또 다시 만들어 가면서 살려고 해요. 삶의 원동력이라고 할까요.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무엇이 되고 싶다’ 보다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내요.